결과적으로 보게 됬을때는 실패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아쉬운 프로젝트 였다.
다른 프로젝트에 계속 치여서 막바지에 하게 되어진 프로젝트 였다.
라이브 CD란?
리 눅스의 번거로운 인스톨을 거치지 않고서도 리눅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스크를 제작하는 것으로서 이는 Install CD가 아닌 Ramdisk에 상주하는 Linux로서 그냥 전원을 끈 경우라도 커널의 깨짐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Linux이다.
사용 용도는?
LInux 맛배기용 및 윈도우가 깔려있는 환경에서의 Linux 교육 가능하고 인스톨의 압박에서 벗어나 인스톨 전에 Linux를 사용해 볼 수도 있고 Linux 사용의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
라이브 CD제작 준비사항
Empty CD-R 또는 CD-RW, CD-R writer, 리눅스 설치 가능 CD, 2GB 이하의 물리적 여유 공간
이 정도가 준비물이라면 준비물 이라 할수 있겠다.
순서
1) 리눅스 배포판 설치
- 배포판을 이용한 개별 파티션 설치
2) 부팅을 위한 boot.img 작성
- 10MB 이내의 용량을 맞추기 위한 커널과 initrd 이미지 작성
3) 부팅 확인
- 테스트 ( 마운트 실패 시 쉘로 떨어지는지 확인 )
4) 배포판 설정 변경
- 네트워크, var, etc 폴더 내의 설정 파일, 폰트 등을 별도의 폴더에 따로 둔다.
5) 배포판 압축 (ISM)
- Cloop를 이용한 압축이미지 생성
6) 부팅 이미지(boot.img)와 배포판 이미지(ISM)를 함께 ISO 파일로 작성
- cdrecord를 이용하여 CD 제작
7) 부팅 후 테스트
이와 같이 제작하였으나 제작 중간에 kernel panic 이 발생하였다.
발생한 kernel panic을 처리하지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다.
기한의 압박으로 하루만에 하기 위해서 다시 리눅스를 설치하였다.
이때 기존 redhat을 사용하지 않고 더 가벼운 ubuntu를 사용하여 제작에 돌입하였다.
하지만 날을 새고 이것 저것 하여도 완성에 미치지 못하여 실패로 돌아가 버렸다.
이번 2008년 3학년 2학기에는 총 7개의 프로젝트를 하였고 이중에서 2개를 완료하지 못하고 보고서에 실패 분석을 적어야 하였다.
그전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완료는 하였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시원했다. 암튼
상당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리눅스와 O/S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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