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그냥 닥치고 해;
상Q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09. 6. 19. 02:02 나/발자국
이달 10일에 실시하였던 그리고 참가하였던 자바 알고리즘 대회가 지난지 벌써 17일이나 지나버렸다.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였었는데 게을러서 이제서야 적고 있다.
그런데 날짜가 지나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ㅡㅡ

대회 진행 방식은 오픈북에 -책의 종류등에 관련된 제한을 없음- 시간은 3시간
노트북 대수는 개인당 1대씩 가능 3인 1팀이니까 팀당 3대 이하이다.

암튼 참가한 계기는 공모전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알게 되었고
뭐 그냥 경험삼아 나가자고해서 하게 되고 지방대라서 그럴 기회가 흔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다
나를 포함한 팀원의 3명이 모두 집이 학교 근처인 전남이 집이라서 참가를 위해 전날 상경하여 모텔에서 방을 잡고
하여 늦은 아침에 일어나 코엑스 까지 가서 ...   암튼 이리저리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대회 장소에 가니 72개 팀이 신청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한두 개 팀이 불참을 하여서 약 200명 정도가 참가를 한 것이다.
거기에서 지방대 는 몇 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개회사할때 지방대 손들어 보라고 하니까 우리 포함하여 몇명 들지 않았었다-
암튼 문제를 전부 풀거나 해결하지 못하였다.

총 8개의 문제 였을꺼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맞을듯..-
노트북은 총 2대를 가져갔었고 나와 철욱이는 문제 풀면서 코딩을 하였고
병인이는 문제를 풀고 책을 가져간 책들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지 찾고
암튼 나름 바쁘게 시간이 흘러 가 버렸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는 포기가 되어 버렸다 한 10분 남으니까 난 GG쳐 버렸다.
그리하여 끝이 나버렸다.

솔직히 우리들은 이 대회에 대한 준비를 잘하지도 많이 하지도 못 하였다.
갑자기 이루어진 참가 결정도 있었고 자바를 잘 모르는 팀원 1인이 있었다.
또 알고리즘에 대하여도 세명다 잘 하거나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었다 -3학년 1학기에 수업을 들은적이 있을뿐-
그리하여 팀명을 MNU라고 간단하게 정하여 버리고 참가하게 되었다.
참으로 대책없는 인간들이다

암튼 우리와 비슷하게 진행한 팀도 있고 우리보다 더 많이 진행된 팀도 있었다.
 "공부를 더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어버렸다. ㅡㅡ

이렇게 우리, 나의 1박2일 일정이 막을 내렸다.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참 뭐 하더라.
좋은 경험인듯 하다 . 나쁘진 않았다 .

다 쓰고 보니까 완전 뒤죽 박죽에  복잡하기만 하다 ㅡㅡ
암튼 여기서 글 땡~

사진은 포토로그에 따로 게시를 하였음 .

' >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k 2010 상반기 서류에서 탈락  (0) 2010.04.30
오늘 트위터 가입했다.  (0) 2010.04.06
SCJP 취득  (0) 2010.02.07
2009년 KT 상반기 인턴쉽 지원 후기  (0) 2009.06.19
IT서포터즈 로서의 10일간의 삶  (0) 2009.06.19
posted by 상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