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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9. 20:46 Travel

굴업도 2박3일 3일차


2016.03.01 굴업도에서 3일차 및 육지로 돌아가기

일어나서 보니 너무 하늘이 맑았다. 눈도 거의 녹아 버렸고, 아침은 근처 민박집에 부탁하여 먹었다.

이날의 일정은 굴업도(13:20 출발) -> 덕적도(16:00 출발) -> 인천으로 가는 일정 이였다.

정확히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굴업도에서 덕적도 까지 가서 가서 점심을 먹고 -점심은 선착장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인천으로 가는 배를 타고 컴백하였다.

덕적도에서 인천으로 가는 배 삯은 인천에서 덕적도를 갈 때보다 비쌌다. 기본 배삯이 더 비싼 배를 타기로 했지만 해당일이 공휴일 이라서 추가 요금을 받는 다고 한다. 

집에 도착하니 어두워 졌다.


총 경비는 차비를 제외하고 장보고 간 비용과 민박집에서 먹을 밥 값을 포함해  \128,620 친구와 같이 가서 \64,310로 각출하여 거기에 차비 \53,850  총 \118,160 소비 되었다.

차비는 주말과 휴일의 추가요금이 포함되어서 정확히 어느 구간이 얼마 인지는 알지 못한다. 

아마 인천-덕적도 왕복을 쾌속선을 이용한다면 차비는 늘어날 것이고.. 

암튼.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은 친구가 되엇던, 혼자가 되었던 그건 곳이다.


첫날 그렇게 많이 쌓여있던던 눈들이 거짓말 처럼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같이 간 친구랑 덕적도로 가기 전에 동섬과 서섬을 잇는 해안가를 걷다가

선착장에 있는 화장실 인데 동절기에는 운영 안한다고 씌여 있는데, 그 외의 기간에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

예상 보다 하루 늦게 타게된 덕적도 가는 배


맑은날 떠나는 배에서 바라본 굴업도



끝.


posted by 상Q
2016. 6. 9. 20:11 Travel

굴업도 2박3일 여행 2일차


2016.02.29 굴업도에서 2일차

날씨가 눈오고 바람불고 생각보다 추웠다. 그래도 한 겨울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원래 계획은 하루 보내고 덕적도에서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나빠서 배가 안뜬다고 타의에 있어서 하루더 굴업도에서 지내게 되었다.


아침 대충 먹고 개머리 언덕에 있는 서섬이 아니라 동섬을 가 봤다.

다행히 날씨가 눈도 녹고 기온도 올라가고 볕도 나기 시작해서 다니기 수월해 졌다.


선착장 쪽


동섬으로 가는 길(해안)


동섬에 있는 저수지로 추정되는 곳

동섬에 있는 서섬에서는 보이지 않는 해변 -색이 붉다-

낮은 산이 있는데 산 정상에 이런 표식이 있어서 산의 이름을 알게 됐다.


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섬



서섬을 다녀오고 점심을 먹고 다시 개머리 언덕을 가 보았다.
하루정도 지났는데 눈이 거의 다 녹았다. 그래서 다니기 훨씬 수월하였다.
눈이 왔을때의 모습과는 또 다르다.



이렇게 하루 끝.



posted by 상Q
2016. 6. 9. 19:48 Travel

굴업도 2박3일 여행 준비사항 및 1일차


겁나 게을러서 3개월 지나서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계획은 굴업도에서 1박 후에 덕적도에서 1박을 할 계획 이었다.

그래서 총 2박 3일일동안 백패킹을 실행할 계획 있었다.

하지만 굴업도에서 1박 후 둘째날에 기상문제로 배가 운행되지 않아서, 굴업도에서 1박을 더 하고 다행히 셋째날에는 배가 운행이 되어서 배를 타고 나올수 있었다.


애초의 굴업도 라는 곳을 모르고 있었고,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계획을 잡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2016.02.28 새벽에 일어나서 집(서울)에서 "인천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 후, 덕적도행(08:00) 배를 타고 덕적도로 이동 후에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출발하는 배(11:20)를 타고 다시 이동 하였다. 굴업도에 도착하니 13:45정도에 도착하였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평시보다 오래 걸린듯 하다-

인천(08:00 출발) -> 덕적도(11:00 도착, 11:20 출발) -> 굴업도(13:45 도착)

인천에서 덕적도로 가는 배는 카페리다. 쾌속선도 존재 한다. 
시간도 급하지 않고, 요금도 저렴해서 카페리를 탔다. 


덕적도로 가는 배 객실 내부


덕적도가 보인다.


덕적도 안내도 -덕적도도 좋을듯 하다-


굴업도 가는 배 객실 내부


배 내부에 이렇게 지도가 있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배에 타고 있던 차량들은 내리지 못 한채, 사람들만 내리는 상황이 발행 하였다. 이때는 알지 못 했었다. 그리고 기존에 방문객들은 모두 다 타고 가 버렸다. 

그리고 시야가 흐린게 안개가 아니라 눈이다.


우선 점심은 민박집에서 먹고, 나와보니 이런다.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 


기상상태가 그래서 텐트를 개머리 언덕에 치지 못하고, 해수욕장근처에 쳤다.  텐트 설치 사진이 없네...

그래도 왔다고 개머리 언덕에 올라는 가봤다.



이렇게 하루가 갔다. 이렇게 하루 끝.

posted by 상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