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2박3일 여행 준비사항 및 1일차
겁나 게을러서 3개월 지나서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계획은 굴업도에서 1박 후에 덕적도에서 1박을 할 계획 이었다.
그래서 총 2박 3일일동안 백패킹을 실행할 계획 있었다.
하지만 굴업도에서 1박 후 둘째날에 기상문제로 배가 운행되지 않아서, 굴업도에서 1박을 더 하고 다행히 셋째날에는 배가 운행이 되어서 배를 타고 나올수 있었다.
애초의 굴업도 라는 곳을 모르고 있었고,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계획을 잡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2016.02.28 새벽에 일어나서 집(서울)에서 "인천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 후, 덕적도행(08:00) 배를 타고 덕적도로 이동 후에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출발하는 배(11:20)를 타고 다시 이동 하였다. 굴업도에 도착하니 13:45정도에 도착하였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평시보다 오래 걸린듯 하다-
인천(08:00 출발) -> 덕적도(11:00 도착, 11:20 출발) -> 굴업도(13:45 도착)
인천에서 덕적도로 가는 배는 카페리다. 쾌속선도 존재 한다.
시간도 급하지 않고, 요금도 저렴해서 카페리를 탔다.
덕적도로 가는 배 객실 내부
덕적도가 보인다.
덕적도 안내도 -덕적도도 좋을듯 하다-
굴업도 가는 배 객실 내부
배 내부에 이렇게 지도가 있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배에 타고 있던 차량들은 내리지 못 한채, 사람들만 내리는 상황이 발행 하였다. 이때는 알지 못 했었다. 그리고 기존에 방문객들은 모두 다 타고 가 버렸다.
그리고 시야가 흐린게 안개가 아니라 눈이다.
우선 점심은 민박집에서 먹고, 나와보니 이런다.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
기상상태가 그래서 텐트를 개머리 언덕에 치지 못하고, 해수욕장근처에 쳤다. 텐트 설치 사진이 없네...
그래도 왔다고 개머리 언덕에 올라는 가봤다.
이렇게 하루가 갔다. 이렇게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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